분류 전체보기3 대학원 갈까, 취업할까 – 나의 고민, 그리고 선택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도 분명히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이 있을 거예요. 대학원을 갈까, 바로 취업을 할까. 졸업을 앞두고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. 저 역시 오랫동안 고민했고,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. 자대 학부연구생 2년, 그리고 타대 인턴 1달저는 학부 시절 자대에서 2년 정도 학부연구생을 했습니다. 당시엔 교수님의 연구 주제와 제 관심사가 완전히 일치하진 않았지만, 일단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어요. 그런데 교수님과 친해지기에는 좋았지만, 진로적으로는 저에게는 잘 맞지 않는 선택이었습니다. 논문을 읽는 것도, 연구 발표를 듣는 것도 저에겐 흥미롭지 않았고, 연구라는 게 ‘정해진 결론을 위해 끼워맞추는 작업’처럼 느껴지면서 혼란도 생겼습니다. ‘이게 과연 내가 하.. 2025. 4. 22. 🥂 외국계 기업 신입사원 회식 문화, 궁금하셨죠? 회사에 처음 입사하면 누구나 걱정하는 것 중 하나, 바로 회식 문화 아닐까요? "요즘 회식 많이 없대"라고 말은 하지만, 정작 첫 회식 자리를 앞두고는 '어디 앉아야 하지?' '술은 꼭 따라야 하나?' '건배사도 해야 하나?' 이런 생각들로 속으로 조용히 긴장하게 되더라고요. 그래서 오늘은, 제가 신입사원으로서 첫 회식을 겪으며 느꼈던 점들을자세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후기 형식으로 공유드려볼게요. 1. 팀 전체 회식은 4달에 1번 정도 🍽️ 2. 수저 놓기, 물 따르기... 누가 해야 할까 ? 🤔3. 술은... 안 마셔도 괜찮을까? 🍶4. 2차도 갔지만 분위기는 자유로웠어요 🍺1. 팀 전체 회식은 4달에 1번 정도 🍽️제가 다니는 회사는 외국계 기업이고, 전체적으로도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자율.. 2025. 4. 16. 쌩신입이 취준 한 달 만에 외국계 취업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꿀팁 2가지 🏆 안녕하세요.오늘은 취준 한 달 만에 외국계 기업 입사에 성공한 저의 리얼 후기와 꿀팁 2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해요. 저처럼 신입이라 경력도 없고, 스펙도 평범한 분들이라면 특히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.취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‘취뽀는 나랑 거리가 먼 얘기 아닐까?’ 하고 생각했는데…의외로! 핵심만 잘 준비하면 문은 활짝 열려 있더라고요.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👇👇👇 ✨ 첫 번째 꿀팁: 영어 점수도 중요하고 실전 영어도 중요하다 외국계는 물론 영어 점수가 높으면 좋습니다. 다른 단점을 쉽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서, 학점이 조금 낮더라도 영어 스피킹이 유창하다면,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.다만, 영어 점수만 높다고 끝이 아니에요. 실전 영어 소통 능력이 핵심입니다. 토익 점수도 부끄럽지 않.. 2025. 4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