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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신입이 취준 한 달 만에 외국계 취업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꿀팁 2가지 🏆

by midnight-resume 2025. 4. 16.

 

안녕하세요.


오늘은 취준 한 달 만에 외국계 기업 입사에 성공한 저의 리얼 후기와 꿀팁 2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해요. 저처럼 신입이라 경력도 없고, 스펙도 평범한 분들이라면 특히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.


취업 준비를 시작하면서 ‘취뽀는 나랑 거리가 먼 얘기 아닐까?’ 하고 생각했는데…

의외로! 핵심만 잘 준비하면 문은 활짝 열려 있더라고요.

 

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👇👇👇

 


 

✨ 첫 번째 꿀팁: 영어 점수도 중요하고 실전 영어도 중요하다

 

영어 문구

 

외국계는 물론 영어 점수가 높으면 좋습니다. 다른 단점을 쉽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서, 학점이 조금 낮더라도 영어 스피킹이 유창하다면,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.

다만, 영어 점수만 높다고 끝이 아니에요. 실전 영어 소통 능력이 핵심입니다.

 

토익 점수도 부끄럽지 않게 준비해야하지만, 실전에서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꼭 갖추는 걸 추천드립니다.

실제 입사 해보니 몇 시간씩 영어 회의를 하고, 영어로 메일을 주고받는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.

 

👉 당연히 영어 면접 진행
👉 팀원들의 영어 실력도 거의 다 원어민급

 

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건:

  • 스피킹 훈련 필수: 영어 스터디나 화상 회화로 실전 감각 익히기
  • 메일 쓰기/회의 표현 익히기: 비즈니스 영어 표현은 미리 익혀두면 진짜 도움 돼요
  • 점수도 기본: 토익, 오픽, 토스 등 자신 있는 걸로 준비하세요.

영어는 단순히 입사 스펙용을 넘어선, 입사 후 생존 무기예요. 외국계 기업에서 '기회'는 늘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먼저 돌아갑니다. 그래서 영어 실력을 쌓는 건 선택이 아닌, 필수라고 느꼈어요.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는데, 만약 나 혼자만 실력이 눈에 띄게 부족하다면....

 

📌 회의 내용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거나
📌 아이디어가 있어도 말로 풀어내지 못하거나
📌 메일 커뮤니케이션에서 자꾸 실수가 생긴다면...

조용히 묻히거나, 업무 기회를 놓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.

 

특히 외국계 기업에서는 소통 능력이 곧 능력으로 직결되기 때문에,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영어로 표현하지 못하면 ‘없는 것’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 

그래서 외국계를 목표로 한다면,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영어로 말하고, 듣고, 쓰는 연습을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. 물론 실수하는 건 괜찮아요. 중요한 건 ‘영어로 말하려는 시도’를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.
그 경험이 쌓이면, 어느새 회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의견 말하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.

 


 

⏰ 두 번째 꿀팁: 타이밍이 기회다

 

we are hiring

 

외국계 기업은 국내 기업처럼 채용 시즌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에요.
갑자기 예상치 못하게 채용 공고가 뜨는 경우가 많아요.

 

그래서 제가 했던 방법은:

 

관심 있는 기업 채용 사이트 구독 설정!
알림 설정 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.

 

정기적으로 공고 체크!
보통 링크드인이나 구직 사이트보다 해당 기업 공식 홈페이지에 먼저 뜨는 경우가 많아요.

 

지원자가 적을 때가 기회!
외국계는 갑작스러운 채용이 많아서 지원자가 많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.
그래서 타이밍만 잘 맞추면 스펙보다 높은 회사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어요.

 


 

이렇게 해서, 외국계 기업에 지원할 때 꼭 알아야 할 꿀팁 2가지를 소개해드렸어요.

 

 

앞으로도 제가 직접 부딪히고 느꼈던 취업 이야기들을 밤늦게, 수십 번 고쳐 쓰던 이력서처럼 진심을 담아 한 줄 한 줄 적어가겠습니다. 🌙✨

 

취준하면서 막막하고 지칠 때, 이 블로그가 작은 불빛 같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—
모두 원하는 회사 꼭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💪